지각을 너무 많이 해요 고3 자퇴생 여자이고 재수학원 다니고 있어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초등학생 때부터
고3 자퇴생 여자이고 재수학원 다니고 있어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초등학생 때부터 지각을 엄청 많이 했었는데요지금도 똑같이 지각을 자주 해서 대중교통 못타고 12000원 내고 택시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늦잠은 아예 아니고요아침에 너무 여유롭게 준비를 해요...10분 정도 남았으니 좀 더 준비해도 괜찮겠다~ 이러고 또 준비를 계속 하는데 6분 정도 남으면 막 다급해지다가 결국엔 택시를 타는 일이 잦네요..집에서 나가기 1시간 20분 전에 일어나는데 화장하고 머리 하는데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요화장이랑 머리가 아니여도 그냥 나가기 직전 빼고는 너무 여유롭게 준비하네요...숙제 설렁설렁 하다가 곧 제출기간 되면 벼락치기 하는것처럼요최근에 재수학원을 다른곳으로 바꿨는데 다닌지 3일됐는데 벌써 택시를 2번 탔어요...전에 다니던 곳은 3개월 다니고 8번 정도 택시 탔네요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인간은 바뀌지 않습니다.마음가짐이 아니라 천성이 그렇습니다.군대라도 가면 바뀔것으로 보입니다. 여군 지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