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뽑을건데 오픽 언제 보는게 좋을까요?

정확한거는 사랑니 진단을 받아보시고 계획을 잡아 진행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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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의 심한 정도(난이도), 환자의 협조도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마취 시간을 제외하고 발치시술 시간은 평균적으로 5-20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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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마취를 통해 사랑니 수술을 하는데 발치 시 신경과 가깝거나 염증이 심한 경우 마취액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치 후에는 주기적인 약 복용, 냉찜질 등을 통해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런 통증은 첫 날이 가장 심하고 점차 줄어드는데 만약 3일이 지난 후에도 통증이 심하다면 염증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치과에 다시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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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제일 늦게 올라오는 어금니인데 공간이 좁아 매복되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나온 경우에도 잘 닦기 힘들어 문제를 많이 일으킵니다. 정상적으로 맹출했으면서 관리도 잘되는 사랑니라면 유지하는게 좋지만 잇몸 염증을 유발하거나 인접 치아를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한 증상이 있거나 반복되는 경우에는 더 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뽑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