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질문합니다 !
진격의 거인은 시간 개념이 꽤 복잡한 작품이라 헷갈릴 수도 있져 ㅎㅎ
1. 그리샤가 에렌에게 계승할 마음이 없었는데, 와이프(다이나)가 죽고 나서 계승하도록 마음먹은 건가요?
부분적으로 맞아요. 그리샤는 처음엔 에렌에게 거인을 물려줄 생각이 없었어요.
하지만 다이나가 죽고, 벽 안 사람들이 진실도 모른 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결국 결심하게 됐어요.
결정적인 이유는 에렌(미래의 기억을 본 상태)이 그리샤에게 "해야 한다"고 강요했기 때문이에요.
즉, 다이나의 죽음이 영향을 준 건 맞지만, 결국 에렌의 개입으로 계승이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2. 만약 1번이 맞다면, 에렌이 계승할 미래는 어차피 정해져 있었던 건가요?
네, 결국 정해져 있던 미래였어요.
그리샤가 에렌에게 힘을 물려주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고, 에렌 본인이 미래를 조작(?)해서 더 확실히 만들었어요.
진격의 거인은 미래를 볼 수 있고, 미래를 본 상태에서 현재 행동을 바꿀 수 있지만, 그 결과가 결국 원래 정해진 미래와 일치하게 되는 패러독스 구조예요.
3. 타임루프물이라기보단, 그냥 이미 정해져 있는 미래를 그린 애니인가요?
타임루프는 아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기보다는 "미래가 정해져 있어서, 결국 그 방향으로 행동하게 되는 구조"
즉, 에렌이 미래를 보고 행동한 것이 결과적으로 원래 예정된 미래와 똑같아지는 형태예요.
그래서 완전한 자유의지로 미래를 바꾼다기보다는, 미래를 알지만 결국 그 미래대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이야기라고 보면 돼요.
4. 어떻게 하든 땅울림을 하게 되고, 인류의 80%가 사라지는 게 맞나요? (미래는 바꿀 수 없나요?)
맞아요. 어떤 선택을 해도 땅울림은 일어나고, 인류 80%는 멸망하는 게 확정된 미래예요.
애초에 에렌이 "자유"를 원해서 땅울림을 일으켰다고 하지만, 결국 이 미래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거죠.
미래를 바꾸려 했던 자들이 많았지만, 결국은 정해진 흐름대로 가게 되는 이야기.
5. 아커만 일족은 기억이 조작되지 않고, 거인화가 안 되는 거 맞죠?
네, 맞아요!
아커만 일족은 왕의 기억 조작 능력이 통하지 않고,
유전자적으로 거인화가 불가능한 존재예요.
대신, "거인의 힘을 인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사"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 리바이, 미카사가 비정상적으로 강한 거고요.
6. 그리샤가 "아르민과 미카사를 지켜라"라고 말한 이유는?
이건 에렌(미래의 기억을 본 상태)이 그리샤에게 그렇게 말하게 한 것 때문이에요.
원래 그리샤는 아르민과 미카사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에렌이 개입하면서, 마치 이 두 사람이 엄청 중요한 존재인 것처럼 말하게 됐어요.
결국, 에렌의 의도대로 모든 것이 흘러가게 만드는 장치였던 거죠.
7. '진격의 거인: 더 파이널' 애니는 어디까지 보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더 파이널" 시리즈는 파트 1, 파트 2, 그리고 마지막 스페셜 에피소드까지 있어요.
완전히 이해하려면 "진격의 거인 더 파이널(완결)"까지 봐야 해요.
특히 마지막 부분(스페셜 에피소드)이 땅울림 이후의 모든 결말을 설명하는 핵심이니까 꼭 봐야 해요.
결론 정리
✅ 에렌이 계승하는 건 결국 정해진 미래였음.
✅ 타임루프는 아니고, 정해진 미래를 따라가는 이야기.
✅ 땅울림과 인류 80% 멸망은 바뀌지 않는 운명.
✅ 아커만은 기억 조작이 안 되고 거인화 불가능.
✅ 그리샤가 아르민과 미카사를 지키라고 말한 건 에렌의 개입 때문.
✅ 애니는 **더 파이널 최종화(스페셜 에피소드)**까지 봐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음.